대/한/민/국
문/화/지/도



화성행궁


 큰사진보기!
화성행궁(華城行宮)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되던 곳이다.
정조18년~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었다. 정조는 선왕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사도세자의 원침에 자주 참배하고 이 행궁에서 숙박하였다.




 다른사진 둘러보기! 화성행궁 둘러보기...



 큰사진보기!


당시에는 봉수당, 경룡관, 복내당, 유여택, 노래당, 신풍루, 남·북군영, 강무당, 무고, 수성고, 집사청, 서사청, 비장청, 우화관, 득중정과 행각 등 33개 동의 건물이 있어 궁전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큰사진보기!


그러나 일제 침략기에 행궁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던 봉수당이나 신풍루등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 자리에 도립병원, 경찰서, 신풍초등학교 등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행궁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현재 도립병원이 헐리고 봉수당, 장락당 등이 복원되고 있다.





 큰사진보기!

봉수당

우리나라 행궁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화성행궁의 주건물(정당)로서 정조임금께서 모친 혜경 궁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던 건물이다. 원래 이름은 장남헌이었다. 정조 19년에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이곳에서 베풀고, 그를 기념하기 위해 봉수당으로 불렀다.





 큰사진보기!

낙남헌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여 부왕 장조의 능침인 화산능을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에서 쉬어갔다. 정조는 노인들을 위한 양로연을 낙남헌에서 베풀고 각각 비단 1필씩을 하사하였으며, 뭇 노인들은 잔을 올려 장수를 빌었다. 낙남헌은 노래당과 함께 곱은 ㄱ자형으로 배치된 초익공양식의 팔각집이다.



 자유 게시판! 화성행궁 게시판



 소구리 자발적 유료화 서비스  참여하기!

안녕하세요? 2005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소구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친구들의 가정에 언제나 잔잔한 미소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2005년 1월부터 소구리서비스의 정보이용에 대한 자발적 유료화 정책을 시행합니다. 1999년도에 (주)소구리시스템이 창립되고 그동안 대한민국의 문화인프라 구축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입했습니다. 에구~ 이런 이야기 시작하면 않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자발적 유료화란 소구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가 맘에 들면 자발적으로 이용료를 지불하는 것 입니다.

계속...






소구리 문화지도 자발적유료화 참여하기 *__^ 도/시/여/행
서/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