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 위치한 곳의 옛날 지명인 "곰달래"의 고유명칭을 그대로 따서 이름을 부르고 있는 곰달래공원은 경인고속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공원내에는 정자와 각종 체육,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모양이 길게 늘어진 타원형을 이루는 곰달래공원은 총 면적이 12,23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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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길게 뻗은 산책로 주변으로 잔듸와 나무가 심어져 있다. 중앙에 작지만 공터가 있어 의자에 앉아 지친 다리를 쉬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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