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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우리소식
2018 년 11 월 19 일 (월요일) 1 /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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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김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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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동과 경계한 높은 곳에 배수지가 하나 있고,
대성동에 있는 배수지는 낮은 곳에 있지만 벗나무가 커다란 것이 몇 그루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루고, 여름이면 그늘에서 쉴 수 있어 운치가 있지만 철조망이 쳐 있어 아무 때나 들어 갈 수 없었던 곳이다.

사 십년도 더 된 일이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일이있다.
밤이면 트럼펫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다.
거의 날마다 밤이면 구성지게 불어 재키는 그 소리가 기다려지는 것은 아마 대성동과 인접한 근처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밤에 멀리 퍼져 나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나이 15세 쯤 부터 들려 왔던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를 떠날 때까지 그 소리는 계속 되었던 것 같다.
간혹 외지에 나와 있지만 친구들과 그 이야기를 하면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성동의 추억은 골목에서 뛰어 놀던 어린 시절과 함께 배수지의 깊은 밤 트럼펫 소리와 함께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대성동민 중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해있는 소식이라도 올려 준다면 아마 떠나있는 사람들이 잠시라도 마음 쉬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글쓴시각:2004/12/17 13:05:44 from:211.23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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