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님의 글입니다.
: 특정식당 홍보는 아니구요. 요즘 부평역근처에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쟎아요. 꼭대기층에 있는 식당에서 내려다뵈는 전경이 아주 멋있어요. 식사는 아직 안해봤구요. 칵테일이랑 맥주를 먹어봤지요. 음식값은 서민들에겐 비싸지만 그만한 식당들의 보통 가격과 같구요. 일단 전망이 좋으니까, 창가쪽 자리에 앉으시구요, 라이브가수들의 실력도 꽤 괜챦으니까 노래를 듣는 것도 좋지요. 근데, 라이브가 시작되면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대화를 못하는 면이 있더군요. 근처에 새로 지어지는 건물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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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겨울에 촬영한 부평역과 주변의 풍경들이 있습니다. 어느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는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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