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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10 월 01 일 (토요일) 9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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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발상은 탁상공론
김정대
jungdai
1662
80
07/18


저번 6월 한달은 텔레비젼도 신문도 월드컵 축구일색,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열중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일 양국에서 치뤄졌다는 사실은 기뻤습니다. 모든 정보원 자체가
일시에 집중하는 우리나라는 유행의 기폭이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 보이듯이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라고 봅니다. 월드컵 4강신화의 한국형 멀티플레이 축구팬도 대단한 높은
레벨에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프로축구의 K-리그가 급성장 하여 야구나 농구보다 프로선수가 많은 스포츠가 되리라
고 봅니다. 앞으로 프로축구 K-리그의 성공은 철저한 프랜차이즈 체제로 지방자치제
단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길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월드컵 경기로 인하
여 전국 각지에 거대한 10개의 공영 경기장이 건설되어 프로야구가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프로축구의 비지니스 성패는 월드컵 경기에서 나타났듯이 예선은 리그
전, 결승은 토너먼트라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테니스 선수권도 고교야구도 전부가 질
때 까지 계속하는 토너먼트 형식이라고 봅니다. 재미나게 리그전을 짜 맞추어 최강을
결정하는 4강 리그전도 생각해 보면 더욱 관심을 끄리라 봅니다.

월드컵은 반대로 예선을 8조로 나누고 리그전을 치루고 결승을 토너먼트로 하고 있습
니다. 이렇게 하면 예선에서 패퇴 하더라도 최소한 세 시합은 치루게 되니깐 출장한
각국의 관심을 높이고 텔레비젼 방영료도 벌게 됩니다. 또 하나는 모든 선수가 소속
팀이 아니라 본래의 국적으로 돌아가 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애국심에
불 타듯이 의외성도 갖게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싫증이 안 나도록
하는 이러한 장치는 이벤트로서도 흥미를 충분히 높인다고 보여집니다. 그 정도에의
탁월한 비지니스의 축구업계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 준 가장 큰 실패는 입장 티켓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추태이었습니다.


왕년의 테니스 챔피온인 죤 맥켄로가 "오늘의 세계에는 공산주의 조직이 대표적으로
두 개가 있다. 그것은'북한'과 '프로테니스협회'이다"라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공산주의'라는 것을 '시장원리를 부정하는 관료주의'라고 한다면 우리나라
월드컵조직위원회도 깊게 반성을 해야만 된다고 느낍니다. 이 단체가 먼저 생각한 것
은 관전하는 축구팬의 편의에서 볼 때 수입의 증가면에서 뿐만 아니라 입장권의 통제
라는 것 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관료통제는 필히 자원의 낭비와 시간의 소요를 갖아
옵니다. 그것이 이벤트인 경우 전매의 자유는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관료발상은
반대입니다. 관료가 택해서 티켓을 판 이상은 본인이 와야 한다, 그게 아니면 공석이
라도 어쩔 수 없다라는 발상입니다. 그 결과 티켓을 구하려고 서서있는 팬이 있는데
경기장 안에는 비어있는 좌석이 눈에 띄게 많아 결국에는 황급하게 당일구매가 되어
버렸습니다. '관료적공론'은 구입자들에게 수고와 비용이 복합적으로 부담이 되었습
니다. 그러한 관료주의의 폐해를 우리 시민들에게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이번 월드컵에도 한일양국의 보도가 과열되고 많은 사람을 열중시켰습니다. 그것은
주로 매스컴의 공적이라고 보나 티켓을 '기명식'으로 하여 통제하려 한 실패에 대해
그 누구도 깨끗히 해명을 하려고 안합니다. 월드컵 티켓의 전매행위는 위법행위이나
일종의 시장조정에의 기능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일반 시민이 입장
을 못 하는 때에는 '시장의 실패'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민들은 공명 정대한
인테넷 구입을 통해서라도 만족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명식 본인 확인
으로 통제를 하려고 한 관료의 실패는 죄를 지었다고도 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듯이 또 다시 관습적인 관료적인 해명으로 변명을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것 이상 심각하게 걱정이 되는 것은 시장원리가 먹히지 않는 공공사업으로
건설되어 진 거대한 경기장입니다. 수천억을 들인 경기장이 그나마 4강진출로 위안은
되었으나 한 경기장 관객 일인당 얼마나 많은 보조금을 내야 했는지 이제부터 우리가
겪어야 할 풀어야 할 커다란 숙제입니다. 손님이 없는 적자행사를 되풀이 하면 일단
세금의 부담은 늘어납니다.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열광의 메아리가 가라
앉은 지금부터 각 지역과 매스컴의 협력아래 다음으로 손을 쓸 수가 있는 것이 무엇
인가 깊게 생각을 해야만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값 비싼 숙제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글쓴시각:2002/07/18 03:11:15 from:211.104.1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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