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행정업무상 앞으로 전지역이 키오스크체제로 전환이 되면 동사무소는 예전의
잊지못할 추억의 장소로 남게됩니다. 서울의 중구청을 비롯한 25개 구청과 524곳의 동
사무소 현장작업을 직접 발로 뛰면서 그곳의 지역주민들도 잘 모르는 현실을 리얼하게
전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들에게 구청과 동사무소는 민원서류의 발급,
행정업무의 처리등 그러한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구청은 체육관, 수영장, 복지관, 결혼식장등 시민쎈터홀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동사무소는 도서방, PC방, 회의실등 자유롭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향후 서울만 아니라
6대 광역도시 및 85개 시를 비롯한 읍면동리 전지역에 걸친 구청과 동사무소를 폭넓게
알리고 우리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Cyber Korea" 전환에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작고 소중한 고마움을 우리가 느끼면서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남들에게 보이지않는 땀을 흘리는 공무원들의 위상도 높혀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자기가 살고있는 그리고 살았던 곳의 추억의 향수를 잊지는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