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영국 월드컵 때의 북한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때의 대한민국.
아시아에서 8강에 올라간 그것도 두번 모두 이탈리아를 꺾었습니다.
어제는 우리나라 한반도는 환호! 그리고 기쁨!! 또 열광!!!
한편 일본열도는 눈물바다.....
끊임없이 이기려 했고 마지막 최후까지 이기려는 투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과 활기가 넘치는 패기~~~
관중은 시합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 요인중의 하나이고 개최국이란 홈어드밴티지의
성원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은 없었겠죠?
이제 8강 남았는데 스페인도 무척 긴장을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폴란드,포루트갈의 시합에서 얼마나 상대방에게 따라 붙으며 괴롭힌
지독한 전술을 어느 누구라도 느꼈을껍니다.
한국이 스페인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은 어쨌든 전세계가 우리나라의
승리를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다같은 한국인이기에~ 한핏줄이기에~
나의 조그만 화이팅 한마디 그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도 작지는 않을껍니다.
이번을 계기로 "나"라는 정체성을 꼭 찾아 볼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2일 날 스페인과 경기에서 꼭 이겨야겠죠?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