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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 10 월 26 일 (화요일) 1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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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할멈 빨랫줄 바위’라고 부르는 이 바위의 유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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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내 개전리(介田里) 벌말이라는 마을에는 높이가 5m 정도 되는 비슷한 모양의 입석(立石) 두개가 약 500m의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마을 사람이 마귀할멈 빨랫줄 바위’라고 부르는 이 바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옛날 이 마을에 체격이 무척 크고 도술에 능통한 ‘마귀할멈’이 살았는데, 밤만 되면 ‘범말’냇가에서 빨래를 해서 이 바위 양쪽에 빨랫줄을 매고 널어 놓았다고 한다.
5m 높이의 바위를 빨랫줄 묶는데 사용했다는 내용만으로도 마귀할멈의 체격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할 수 있으나 더욱 재미있는 내용은 빨랫줄에는 마귀할멈의 속고쟁이 하나밖에 널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귀할멈 빨래줄 바위’ 주변에 다른 바위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이 바위는 자연석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이를테면 이야기에 등장하는 마귀할멈이 세워 놓은 바위라는 추측도 가능케 한다.




이 이야기는 마귀할멈의 체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비유도 재미있지만,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에 ‘마귀할멈’이 등장하는 내용이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일반적으로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의 탄생이나 마을의 수호신 생성과정 등에서 거인의 영등할멈 등이 등장하는 유사한 내용이 전해지고 있는 점과 비교해 볼 때 범말에 전해지는 이야기는 이러한 의미가 대부분 상실되고 흥미 위주의 내용만 전해지는 것으로도 보이며, 예전에는 선돌과 마귀할멈에 관한 이야기 내용이 지금보다는 주술적이거나 신앙적 성격이 가미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글쓴시각:2007/04/02 11:31:00 from:222.12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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