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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몽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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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몽유적지

위치 :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일명 항파두리라고 부르는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에 있는 이 토성은 고려를 침공한 몽고군에 대항하여 강화에 반대하던 삼별초군이 김통정 장군을 중심으로 항파두리에 6km에 이르는 토성을 쌓고 죽음으로서 몽고군에 항거한 항몽 유적지이다. 1271년 진도에서 여몽 연합군에 패전한 후 김통정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제주로 들어와 이 곳에 외성과 내성을 쌓고 최후까지 항전하다 최후를 맞이한 유서 깊은 성터이다.1231년부터 40여년 동안 일곱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공한 몽고는 온 국토를 황폐화하고 소중한 문화 유산을 소실하는 등의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이에 1270년 원종은 마침내 그들과 굴욕적인 강화를 맺고 개경 환도를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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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270년 원종은 마침내 그들과 굴욕적인 강화를 맺고 개경 환도를 하기에 이르렀다.제주 항몽 유적지는 삼별초가 개경 정부에 불복하고 끝까지 몽고에 맞서 40여년 간 끈질기게 항쟁했던 삼별초군이 장렬히 최후를 맞은 곳이다.이곳의 유물들은 김통정장군에 대한 갖가지 전설과 맞물려 내려오고 있으며 그 중에서 김통정장군이 성에서 뛰어내릴 때 패여 생겨난 발자국에서 물이 솟아났다는 '장수물약수' 그리고 과녘으로 사용했다는 '살 맞은 돌'등이 있다. 1977년~1978년 까지 9천여평의 대지 위에 항몽순의비를 비롯하여 6km의 토성중 922m를 복원하여 놓았다. 제주시로부터는 약 19km쯤 떨어진 곳에 있으며 자동차로는 20여분 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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