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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산 석장승(太白山 石長丞)
위치 :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당골
우리민족의 영산(靈山)인 태백산(太白山) 동쪽 골짜기 당골에 있는 석장승은 그 유래나 기능은 정확하게 알려진 기록이 없어 제작시기 또한 정확히 알 수 없다. 문인석이나 미륵상처럼 보이는 석장승은 태백산의 천제단(天祭壇)과 관련하여 태백산 신의 수호신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상의 코 일부가 마모된 것으로 보아 이 석장승이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여겨기지고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석장승은 원래 현재 위치보다 북쪽으로 약 1,200M 지점인 미루둔지(장승둔지)에 있던 것을 1950년대 중반에 태백산 망경사(望鏡寺)로 옮겼다가 1987년에 태백문화원에서 현재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
![]() ![]() 석장승을 이전 복원을 할때 자연석 받침돌 위에 세웠다. "天將"과 "地將"을 음각하여 이들이 각각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임을 표시하였다. 화강암의 암석에 마모가 심하여 지하여장군의 경우 얼굴 모습을 알아보기 어려운 점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천하대장군은 높이 1.7M, 둘레 1.3M이며 지하여장군은 높이 1.55M, 둘레 1.35M이고, 받침돌의 높이는 각각 50CM와 80CM이다. 남도지역에서는 석장승이 다수 발견되지만 강원도지역에서는 석장승이 발견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보존 가치가 매우높은 석장승이다. ![]() ![]() |
*.태백산 석장승 가는 길 *.태백산 석장승 주변 음식점 *.태백산 석장승 주변 숙박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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