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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금은 폐교되어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서고로 사용중인 옛 적성초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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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초등학교(赤城初等學校) / 폐교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하리 59

안녕하세요? 소구리 관리자 입니다. 적성초등학교는 저 개인적으로는 관련이 없는 학교 입니다. 하지만 소구리를 이용하고 있는 소구리 회원님들 중에는 적성초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소구리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소구리 회원이신 윤영순(yys33169) 회원님께서 적성초등학교의 사진을 보고싶어 하셔서 폐교된 학교지만 2004년 1월에 작업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폐교되어 교육기관으로 존재하지는 않치만 그 후예들은 적성면네의 대가초등학교와 단양읍네의 상진초등학교등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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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작은 학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교육적 환경보다는 비용적 측면을 고려한 학생수가 적은 학교를 무조건 폐교시켜야만 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지역에 학교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해당 지역에 많은 영향을 끼치겠지요. 면사무소가 위치한 지역에 단하나뿐인 교육기관이 폐교되면 고정비용은 줄일수 있겠지만 지역에서 학교가 차지하는 문화경제적인 가치는 하나도 건질 수 없겠지요. 작은 학교의 폐교는 바늘구멍이 되어 지역의 문화경제적 기반을 서서히 마비시키는 세찬 바람으로 되돌아 올때 잃는 가치는 생각보다 크리라 생각 합니다. 할말이 많치만 그만해야 겠습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분들께서도 진정한 교육환경이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위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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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초등학교 둘러보기! 적성초등학교 사계절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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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눈이 많이 내렸고 아주 추운날 적성초등학교 사진촬영을 위하여 갔습니다. 교문에 학교명패가 없어져서 금방 폐교된 학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동장에 쌓인 하얀눈이 몇사람의 발자국을 남긴후였지만 그래도 백설의 양탄자같이 깔려있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주인잃은 놀이기구 들과 나무를 감싸는 시멘트구조물의 벤치(bench)가 쓸쓸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건물 실내에 들어서자 수많은 책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잠시 그 책 주인이 인터넷에서 헌책을 파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몇마디의 대화를 하고 2층 교실에 갔습니다. 보통의 초등학교 복도와 교실의 칠판은 그대로 있었지만 책걸상이 없는 교실은 썰렁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칠판에 노랑색과 하얀색 분필로 써놓은 글을 발견하곤 마음이 아팠지만 곧 미소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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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게... 이제 헤어지게 되는구나. 너무 서러워 눈물이 나온다. 사랑하는 학교야 안녕. 1999년 8월"

아, 적성초등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었구나. 그런 아이들이 공부했던 적성초등학교는 비록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폐교되는 비운을 맞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잊혀지지않을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영순회원님! 폐교되어 약간은 황폐한 느낌으로 다가올 적성초등학교 풍경이지만 그 속에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윤영순회원님의 후배들의 사랑이 깃들어 있었다고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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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초등학교 게시판! 적성초등학교 게시판







*.적성초등학교 가는 길

*.적성초등학교 주변 음식점

*.적성초등학교 주변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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