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소구리시스템 디자인팀장 자리


소구리가 세상에 나온지가 벌써 만3년이 넘었습니다. 컴이 망가지고
새로교체하는 날에 들여온 LCD모니터입니다. 컴두대를 최신의 모니터로
교체하고 바라보는 순간 많은생각들이 모니터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소구리와 함께 변함없이 우정을 다한 사라져간 컴과 지금도
잘 굴러가는 컴들에게 고마움의 가슴을 전합니다. 생큐~ 소구리컴아!!!


이젠 아리랑고개길을 넘어가 자유로워 졌으면 합니다.
그런날이 빨리 오도록 소구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의 소리없는
응원소리라도 오늘밤은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소구리!!!



*.오랜만에 들어본 조영남의 점이와 제비가 가슴에 와닿은 날이기도
합니다. 아, 내고향은 충청도에요도 듣기좋은 우리들의 서정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__^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