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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시판
2020 년 06 월 02 일 (화요일) 1 /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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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장상덕
jangsd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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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설날’ 과 ‘반달$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윤극영이 지은 ‘설날’ 이다.
노래가 흥겨움이 넘치는 4/4박자다. 까치는 등이 검다. 깜장은 섣달그믐. 까치는 배가 희다. 하양은 밝아 오는 그 이튿날. 그래서 환희 틔운 한 해 첫날을 우리 ‘설’이라 했으니, 캄캄했던 그 전날은 까치의 설이었던 것. 어머니의 가슴과 고향이야말로 “삶의 터전으로서의 공간이며 상처 입지 않은 대지”임을 잘 알고 있던 윤극영은 동요 속에 원초적 민족정서를 그려 넣었다고 한다.
다음은 ‘반달’이다. 대낮에 떠 있는 반달을 보고 만든 노래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가기도 잘도 간다/서쪽 나라로.” 일제강점기 조선의 운명을 ‘쪽배’에 담아 희망을 상징하는 ‘샛별 등대’로 향하게 하는 희원(希願)이 가득 담긴 민족동요로, ‘반달’은 식민지 조선의 꿈을 상징한다.
일제강점기 동요는 동요를 넘어 나라사랑의 표현이며 하나의 ‘운동’ 이었다. 어린이들의 메마른 정서에 물을 주고, 그들의 생각과 생활을 보다 맑고 밝고 곱게 이끌어 나가는 큰 구실을 했으며, 웃을 줄 알고 울 줄 아는 감성해방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민족정서를 살리는 불씨였다. 대표적 인물이 바로 윤극영이다.
어려운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 이길 수 있었던 데는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다. 설날과 반달이라는 노래에 담긴 민족혼을 생각하며 역사 속에 살아있는 누군가의 흔적을 생각해 본다. 누군가의 값지불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을 동요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참 감사하다.
이번 설에 오늘을 만들어 온 귀하고 감사한 사람들,
특히 고향과 가족을 만들어 온 조상님, 부모님, 가족, 친지, 친구, 선후배와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하여,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세대로의 연결 또한 생각해 보면 좋겠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을 !


글쓴시각:2011/02/06 11:22:03 from:116.33.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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